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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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책소개
가만한 나날
가만한 나날
저 자: 김세희
출판사: 민음사
첫 직장으로 마케팅 회사에 입사한 ‘경진’은 그곳에서 가상의 인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가짜 후기를 올리고 상품을 홍보하는 일을 맡게 된다. 이보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없을 정도로(그것도 완전히 자발적으로) 열정적이고 의욕 충만한 회사생활을 이어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홍보했던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자에게 쪽지를 받으면서부터 그 단단했던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재미있는 일, 꿈꾸던 일, 적성에 맞는 일이 어디까지일까 궁금하다.
난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일을 그렇게 하고 있는지.
경애의 마음
경애의 마음
저 자: 김금희
출판사: 창비
회사의 부당함에 맞서 파업 시위를 했던 경애는 회사에서 눈엣가시같은 존재다. 상수는 낙하산 출신에다 능력없는 골칫덩어리. 영업부로 발령난 두 사람은 공상수 팀장과 박경애 팀원으로 오합지졸 한 팀이 되었다. 경쟁이 만연한 정글같은 회사에서 영업부는 의욕에 비해 실적은 늘 저조하고, 눈치마저도 없어 두사람은 급기야 베트남으로 발령이 나는데……

상처받은 인물의 마음과 기억의 조각들을 섬세하고 차분한 문장으로 채운 김금희 작가의 장편소설.
마음을 잃지 않고는 살수 없는 날들. 지친 몸과 마음을 견뎌내고 있는 당신에게 소설로 위로를 건네본다.
경애(敬愛)하는 마음으로.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저 자: 김연수
출판사: 문학동네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어느 봄날, 성진은 오래전 헤어진 여자친구 정연으로부터 문자를 받는다. 그녀가 선물했던 명품시계를 돌려달라는 메세지. 그 시계는 지난 겨울 멈춰버렸고, 이미 헐값에 팔아버린뒤였다. 시계를되찾기 위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은 황학동 가게 주인이 들려준 이야기와 마지막으로 건넨 말에 태국 아유타야 여행을 떠올린다.
'둘이서 걸어온 길이라면 절대로 헛된 시간일 수 없는 것'. 시간은 계속 흐르고 새로운 봄도 찾아왔고 꽃들도 피었다. 벚꽃 새해, 두 사람을 과연 다시 만나게 됐을까.
벚꽃이 피었다
벚꽃이 피었다
저 자: 치하야 아카네
출판사: 엘리
매 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계절, 봄. 그리고 꽃.
작가는 7개의 단편 안에 각각 다른 형태의 사랑과 벚꽃을 담아 독자에게 선물한다.
각각의 이야기가 품고 있는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부드러운 봄바람을 느끼며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다.
읽다보면 연애를 하는 듯한 착각은 덤으로 따라온다.
올 봄. 치하야 아카네의 소설과 함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보자.
헤르만 헤세, 봄
헤르만 헤세, 봄
저 자: 헤르만 헤세
출판사: 마인드큐브
헤르만 헤세의 소설, 시, 편지 중 봄과 관련된 부분들과 헤세가 직접 그린 수채화를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계절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어느 새 이렇게 완연한 봄이 왔다.
찬란함과 나른함.
헤세가 맞았던 1914년의 봄과 2019년 나의 봄도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