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도서관 추천도서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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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목록
서지정보 책소개
아몬드
아몬드
저 자: 손원평
출판사: 창비
*도서발굴단 추천도서
윤재의 생일날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할머니가 자신의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윤재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결핍된 채 거칠게 성장한 곤이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서로가 갖지 못한 부분을 공유하며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곤이는 가출을 하고 윤재는 곤이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
누구의 잘못이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가슴이 아린 성장소설이다.
사람에 대한 예의
사람에 대한 예의
저 자: 권석천
출판사: 어크로스
*도서발굴단 추천도서
갑질, 성추행 같은 사회적인 이슈가 터질 때마다 분노와 비난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좁디좁은 생활반경 안에서 내 앞에 보이는 것만 멋대로 해석하고 잊어버리면 되겠는가. 모른 척 지나치지 않고 함께 뛰어들어 공감하고 움직이는 것, 내로남불을 경계하고 부끄러운 일에 부끄러워하는 것.
내게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것이 내가 지키고 싶은 사람에 대한 예의.
죽은 자의 집 청소
죽은 자의 집 청소
저 자: 김완
출판사: 김영사
*도서발굴단 추천도서
누군가의 죽음으로 일과가 시작되는 생소한 직업, 죽은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특수 청소부의 에세이.
세상을 떠난 자들은 말이 없지만, 그들이 남긴 죽음의 흔적은 그들의 고단했던 삶을 가늠케한다.
과연 삶이란 무엇일까? 외로움과 죽음의 관계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으로 고인의 심정을 헤아리는 섬세한 문장 하나 하나가 마음에 무겁게 내려 앉는다.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저 자: 신예희
출판사: 드렁큰에디터
*도서발굴단 추천도서
신간도서를 둘러보다 제목을 발견하고선 ‘이 책은 읽어야 한다!’ 생각했다. 작가는 얼마나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기에 돈지랄이라는 제목이 나왔을까..?하며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펼쳐보았다. 한 줄 한 줄 읽다보니 분명히 자신을 위한 너무나 합리적인 소비들이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었으며, 그 어떤 소비도 허투루 이루어진 것이 없었다. 그의 시간을, 체력을, 기분을 위한 합당한 돈지랄의 세계로 빠져들어 버렸다.
쇼룸
쇼룸
저 자: 김의경
출판사: 민음사
*도서발굴단 추천도서
5년간 성실히 쓰던 가계부를 집어치웠다. 나의 소비와 재무상태는 가계부와 상관없이 제자리였으니까.
생활이 구질구질하다고 느껴질 무렵, 장비구니에는 내 취향과 상관없는 물건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 건 무엇일까.
물끄러미 바라보다 결국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장바구니를 비워낸다.
소비수업
소비수업
저 자: 윤태영
출판사: 문예출판사
*도서발굴단 추천도서
우리의 모든 생활반경에는 소비가 녹아있다. 저자는 그런 소비에 대해 경제, 역사,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었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이전에 본질적으로 소비가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가 진화하였는지 알 수 있다. 전혀 어렵지 않고 한 챕터 챕터가 가볍고 재미있는 교양서적이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비와 관련된 광고, 문화, 취향, 패션등을 함께 이해해보는 알찬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