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책
관심분야: 소설, 인문학, 역사/문화
모임장소 : 백마마을 주변 카페
연령대 :성인
모임주기 :
기타
모임요일 : 토/일요일
각자의 삶 속에서 책은 늘 가까이 있었습니다.
작가를 추천해서 빌려 읽기도 하고, 인상적이었던 책은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늘 담화의 주제는 가정, 아이들이었지만 정작 나누고픈 이야기는 따로 있었던 듯합니다.
조심스럽게 모임을 제안했을 때 기다렸다는 듯 모든 회원들이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3주 동안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눕니다. 즐겨 읽지 않았던 장르의 책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나의 상식과 편견이 깨지고, 지경이 넓어지면서 서로의 가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30~40대 여자들의 어쩌다책 모임입니다.